분류 전체보기 (64) 썸네일형 리스트형 : 11일차 / 일상 _ 도장 깨기 feat. 첫 캔버스 오블완 챌린지 11일 차 ... 올해 들어간 1년 살기 모임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1. - PART 1. 최맑음 : 잊고 있던 저의 비범함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 1. 44p'..다른 사람들이 뛴다고 무작정 뛸 필요가 전혀 없었다. _ 조연심 중에서' 딴짓도 뻘짓도 결국은 나의 과정이 됩니다.tweet772life.tistory.com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어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해보자며 시작된 '1년 살기 모임 분들 한 분 한 분 만나 뵙기 프로젝트!' 줄여서 '도장 깨기' 가능하신 분들로 만났지만사실상 거의 다 만나 뵈어 이제 남은 건 두 분! 오늘은 그 두 분 중 선미님을 만났다-^0^(꺄륵) .. : 10일차 / 일상 _ 30바퀴 오블완 챌린지 10일 차 ... THE DAY Ep.1 오우 간만에 좀 잘 잤네. .. 저염식 4일 차. 어제에 이어 양배추 스테이크에다가꼬마 새송이 버섯, 팽이버섯과 함께 먹었다. 어제 얘기했던 것처럼 오늘은 올리브유 넣고 해 봤다. .. 결론 먼저 얘기하면 양배추 스테이크에는아보카도 오일이 훨씬 좋다. 내 입맛 기준 올리브유는..그 맛이 느껴지면 우웁-(?) 할 것 같다. 이유는 분명하다. 개성으론 식감뿐인 야채에개성 강한 올리브유 맛만 나니메슥거린다. 그러니 올리브유 '단독'의 맛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밍숭 + 맹숭 재료 조합일 경우올리브유 비추합니다- +) 먹으면서 유튭 보는.. : 9일차 / 일상 _ 최애 & 라이딩 오블완 챌린지 9일 차 ... THE DAY Ep.1 저염식 3일 차. 어제에 이어 양배추 스테이크 2탄. 양배추 스테이크는 이전에 유튜브 숏츠 보다가 알게 되었다.재료가 너무 간단하니 굳이 찾아보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다. 어제는 올리브유를 많이 부어 올리브유 맛이 넘 강했음 = 오일 양 조절!이라는 자체 피드백을 참고해 요리 시작-! 소금 꺼내는데 아보카도 오일과 통후추 그라인더가 보여 오늘은 이 두 개 사용해 보기로 함. ... 대성공-!!! 와- 어제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1) 개인적으로 올리브유보다는 아보카도 오일이 나은 것 같다.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유 맛이 꽤 느껴져 별로였는데아보카도 오일이라고 했지만 아보카도 맛.. : 8일차 / 일상 _ 소금 오블완 챌린지 8일 차 . . . THE DAY Ep.1 오늘은 강습 가보려 자기 전 알람까지 맞춰두었다. 울리는 알람을 끌 때 나온 기침에 '생각해 보니 내가 지금 이 상태인데 가는 게 맞나?' 하는 생각에(+핑계 첨가 🧂) 보고 이따 오후에 자유수영이나 가보자하고 도로 잤다. - Ep.1 END - THE DAY Ep.2 저염식 2일 차. 오늘 아점은 고구마 3개 🍠🍠🍠로 퉁쳤다. (다들 고구마 3개 쯤은 한 번에 먹잖아요?^- : 7일차 / 일상 _ 예의 & 저염!식 오블완 챌린지 7일 차 . . . THE DAY Ep. 1 엄마와 함께 카페에 가서 각자 할 일을 했다. 나는 밀린 다이어리(일기)를 썼다. 개중 최근에 있었던 불편한 일을 하나 얘기해보고자 한다. . . . 오랜만에 만난 얼굴과 함께 네 명이서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본 이는 같은 모임의 사람이며 A의 가장 친한 친구다. 모쪼록 매우 오래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과 다 같이 보는 일은 정말 드물었기에. 나는 오랜만에 온 이가 선호하는 곳과 하는 얘기들에 집중하며 그만큼 더 배려해주고 싶었고 맞춰주고 싶었다. 문제는 A였다. 무리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최악인지 뼈저리게 알기 때문에. 현재의 모임이 되기 이전 모임에서부터 친분이 있던 나와 B 사이에 A가 벽을 느낄까 봐 셋이서 만났을 .. : 6일차 / 일상 _ 돌발성 난청?(2) 오블완 챌린지 6일 차 우당탕탕 끝에 예약시간 세잎- .. 인데 대기자가 많은..^ㅠ 후.. 병원은 병원이라는 걸 잊고 있었다. 오늘 검사는 어제와 동일한 삐 버튼, 듣고 말하기에 어지럼증, 고막검사까지 했다. 아, 오늘 기상해서 상태 체크 했는데 큰 병원 가기 민망할 정도로거의 괜찮아서(그래도 약-간 있긴 함)이걸 가야 해..? 했지만 무튼 감. 듣고 말하기는 직접 담당 선생님께서 단어를 불러주셨다(그래서 그런지 점점 소리가 작아지는 것까진 않고,그냥 단어만 쭉-) 어제의 실력을 만회(?) 해보자며 '내 기필코 모든 단어를 알아들으리!!!!'(화난 건 아님) 최~~~ 대한 '나 정상이에요!!!'를 어필하기 위해서내 숨도 참아가며 초.. : 5일차 / 일상 _ 돌발성 난청?(1) 오블완 챌린지 5일 차 책꼬미에 '고요한 우연'과 '선생님, 또 어디 가요?' 업로드 이후부턴매일매일 무슨 말을 써야 하나 싶었는데 걱정이 한 껏 덜어졌다. 어쩜 뭔 이벤트가 매일 생기는지. ...귀가 먹먹한 증상이 나타난 건 총 세 번. 첫 때는 작년, 먹먹함이 지속되어 찝찝함에 회사 근처이비인후과 가서 청력검사 받은 결과 정상 범위. 두 번째 때는 지금으로부터 3주 전쯤?자고 일어났더니 오랜만에 나타난 이유 모를 먹먹함.엄마한테 구시렁거리고 잊고 있었더니 당일날 금방 사라졌다. - 세 번째가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귀가 먹먹했다.그래도 경험 좀 있다고 이러다 머잖아 사라지겠거니 했는데어라. 오늘껀 조금 더 느낌이 별로다. 마침 감기로 이비인후과 간 김에귀도 말씀드.. : 4일차 / 일상 _ 편지 나에게 있어서 편지를 씀에 있어서는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 그렇기에 다 쓰기까지 늘 오래 걸린다. 편지를 쓴 날들이 여럿 되지만, 오랜만에 쓰게 된 이번 편지는 조금 달랐다. 과거, 관계들로부터 받은 꾸준한 상처들 덕분에 나에 대한 것도 타인에 대해서도 세심한 감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변함없이 편지 쓸 때만큼은 늘 진심을 다했는데, 성인이 되고 쌓인 과거만큼 세심함이 더 깊어진 것이 오랜만에 쓸 편지를 준비할 때에서도 나타나 내 스스로 약간 놀랄 정도였다. 오랜만에 쓰는 편지를 준비하는 과정은 이러하다. _편지지는 반드시 두께감이 있어야 한다. _관계에 거리가 있는 수신자에게 부디 나의 깊은 진심이 잘 전달되기를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어 꾸밈없는 편지지가 나을 것 같았다. _편지 봉투.. : 3일차 / 일상 _ 오호라? 앞서 이틀 동안은 블로그에 용건이 있었기에 작성했다. 나는 블로그 글을 매일 쓰지 않기 때문에 챌린지에 대한 것도 당시 들어갔을 때 알게 되었다.그러다 마침 글을 업로드할 때 보니 '+오블완 챌린지 태그 추가'가 있길래 즉흥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꾹-) 그렇게 챌린지에 동참한 다음날부터 챌린지 알람이 툭툭 왔다.(야, 안해?) 용건 없는 오늘, 티스토리에 들어왔다가 내친김에 오블완 챌린지 공지를 자세히 보게 되었다.이미 챌린지 시작일이 한참 지난 상태에서 내가 참여했다고 생각을 했고 가벼이 여흥(?)처럼 하게 된 것이었는데(짹또대_짹꼬미 또 대충봄) '엥? 뭐야. 내가 태그 추가한 날이 시작일이었다고??'... ㅋ 자, 21일.빠짐없이 채워주.. 선생님, 또 어디 가요? _11/8 1. 1) 61p 절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세워라. 우린 절대 실패하거나 죽지 않는다. 단, 한계를 뛰어넘을 때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거야. 스스로 한계에 도전할 때 성장의 재미를 느낄 것이고, 불가능이란 없음을 깨달을 거다. 그게 내가 여행에서 배운 가장 큰 유익함이었다. 2) 62p 인생을 조금씩 바꿔가기 시작하면 그 가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만의 '자아'가 될 거다. 여행은 결국 자아를 찾아가는 위대한 과정.. 3) 67p 극한의 자유 4) 69p 솔직히 지금도 두렵고, 용기를 내는 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행 한 번에 이 모든 것이 해결된다면 누구나 여행을 떠나겠지요. 그러면 여행의 가치는 빛나지 않습니다. 5) 242p 여행은 소비가 ..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