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8) 썸네일형 리스트형 : 8일차 / 일상 _ 소금 오블완 챌린지 8일 차 . . . THE DAY Ep.1 오늘은 강습 가보려 자기 전 알람까지 맞춰두었다. 울리는 알람을 끌 때 나온 기침에 '생각해 보니 내가 지금 이 상태인데 가는 게 맞나?' 하는 생각에(+핑계 첨가 🧂) 보고 이따 오후에 자유수영이나 가보자하고 도로 잤다. - Ep.1 END - THE DAY Ep.2 저염식 2일 차. 오늘 아점은 고구마 3개 🍠🍠🍠로 퉁쳤다. (다들 고구마 3개 쯤은 한 번에 먹잖아요?^- : 7일차 / 일상 _ 예의 & 저염!식 오블완 챌린지 7일 차 . . . THE DAY Ep. 1 엄마와 함께 카페에 가서 각자 할 일을 했다. 나는 밀린 다이어리(일기)를 썼다. 개중 최근에 있었던 불편한 일을 하나 얘기해보고자 한다. . . . 오랜만에 만난 얼굴과 함께 네 명이서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본 이는 같은 모임의 사람이며 A의 가장 친한 친구다. 모쪼록 매우 오래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과 다 같이 보는 일은 정말 드물었기에. 나는 오랜만에 온 이가 선호하는 곳과 하는 얘기들에 집중하며 그만큼 더 배려해주고 싶었고 맞춰주고 싶었다. 문제는 A였다. 무리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최악인지 뼈저리게 알기 때문에. 현재의 모임이 되기 이전 모임에서부터 친분이 있던 나와 B 사이에 A가 벽을 느낄까 봐 셋이서 만났을 .. : 6일차 / 일상 _ 돌발성 난청?(2) 오블완 챌린지 6일 차 우당탕탕 끝에 예약시간 세잎-..인데 대기자가 많은..^ㅠ 후.. 병원은 병원이라는 걸 잊고 있었다. 오늘 검사는 어제와 동일한 삐 버튼, 듣고 말하기에 어지럼증, 고막검사까지 했다. 아,오늘 기상해서 상태 체크 했는데 큰 병원 가기 민망할 정도로거의 괜찮아서(그래도 약-간 있긴 함)이걸 가야 해..? 했지만 무튼 감. 듣고 말하기는 직접 담당 선생님께서 단어를 불러주셨다(그래서 그런지 점점 소리가 작아지는 것까진 않고,그냥 단어만 쭉-)어제의 실력을 만회(?) 해보자며'내 기필코 모든 단어를 알아들으리!!!!'(화난 건 아님) 최~~~ 대한 '나 정상이에요!!!'를 어필하기 위해서내 숨도 참아가며 초집중함.안 그럼 놓친다고-! 근데 또 '이게 맞나;;' 때문에 애먹..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