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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꼬미

실행이 답이다 _12.22

1. < 본 것 >

1) 낙관적인 생각은 목표달성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난관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밋빛 미래를 '상상만' 하는 사람들은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더 쉽게 좌절할 수 있고 상상 속으로 도피할 가능성이 더 많다.

 


2) 그날그날 손에 잡히는 대로 일을 한다. 그래서 긴급한 일이 생기면 곧바로 옆길로 샌다. 현재의 관점에서 일을 바라보면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의 경계가 모호해져 모든 일이 중요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3) 역산 스케줄링 3단계
• Step1 : 달성하고 싶은 목표와 데드라인을 먼저 명확하게 정한다.
• Step2 : 목표달성 과정의 징검다리 목표들과 데드라인을 정한다.
• Step3 : 목표와 관련된 첫 번째 일을 선택해 곧바로 실천한다.

 


4) 은밀한 결심은 하지 않은 것과 같다.

 


5) 해야 할 이유를 찾으면 그렇게 하기 싫던 공부도 누군가 하지 못하게 하면 화가 날 정도가 된다.

.. 그 일을 해야 하는 딱 한 가지의 제대로 된 이유만 찾아 내면 된다. '할 수 없는 수많은 핑계'들을 찾고 있을 때 '해야만 하는 한 가지의 절실한 이유를 찾아낼 것

 


7) 양계장의 울타리가 눈앞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있다는 거예요!!

 


8) 자기를 규정하면 못하게 된다.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그냥 자신을 원하는 모습의 사람으로 규정해 버리면 된다.
.. 더 큰일을 하고 싶다면 자신을 더 크게 규정하고, 더 높은 곳에 오르고 싶으면 자신을 더 높은 곳에 데려다 놓아야 한다. 나의 운명은 내 생각이 만들고 나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첫 번째 사람은 나 자신임을 명심하자.

 


9) 끊임없이 이런저런 요청에 휘둘리고 있다면 그건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진짜 중요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10)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할 수 있는 10가지 권리
- 내 행동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질 권리가 있다.
- 내 판단에 대해 설명하거나 변명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 누군가에게 도움을 제공할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 생각이 달라지면 언제든지 약속을 철회할 권리가 있다.
- 매사 완벽할 필요가 없으며, 때때로 실수할 권리가 있다.
- 모르는 것에 대해 "나는 모른다'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 상대방이 제공한 호의와 상관없이 행동할 권리가 있다.
- 비합리적이거나 즉흥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 시간이 남아돌아도 "바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 싫은 일에는 단호하게 "관심이 없다"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11) 상대방이 자유롭게 요청하기를 선택했듯이 우리 역시 자유롭게 거절을 선택할 수 있다.


12) 상대가 이유를 묻거든 굳이 변명하려 들지 말고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솔직히 말해보자.


13) 거절을 못 하는 것은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기 싫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14)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결심은 무엇인가? 그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대가 불 질러야 할 다리, 침몰시켜야 할 배는 무엇이며 그대를 가 둘 가두리는 무엇인가?

 


15) 남다른 재주를 갖고 더 많은 일을 해도 성과가 오르는 것도 아니고 크게 기여하는 것도 없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자신의 하루를 가만히 돌아봐야 한다. 효과성이 떨어지는 일만 골라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져봐야 하다


16) 목적의식을 갖고 산다는 것은 목표만을 생각하고 다른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어디서 누구와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을 목표와 관련시키고, 목표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말라는 것이다.

 


17) 하루 1퍼센트라도 매일 목표와 관련된 일을 하자.
매일 시간을 정해 목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자.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목표를 생각하고 할 일을 떠올리자. 잠자리에 들면서도 목표를 떠올리며 그날 했던 일을 점검하자.

 


18) 내가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 당신이 스포츠 기사를 쓸 수 있을지 없을지 우리는 알 수 없잖아요'
-> 내가 경험 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기사를 쓸 수 있는 사람인지를 그들이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뽑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날마다 신문사 부장에 게 편지 한 통씩을 보냈다. -> 매일 보냈던 편지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말했다.

 


19) 요지부동의 상대 설득하기
• Step1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쥐를 잡으려면 쥐처럼 느껴야 하고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해야 한다. 얻어낼 것만 생각하지 말고, 제공할 것을 먼저 찾아보자.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자.
. Step2 : 임계점을 가정하되 같은 방법을 반복하지 말자_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간 나무 없다'는 속담의 속뜻을 새기되, "같은 방법을 반복하고도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명심하자.
• step3 : 명분과 이유를 제공하자_ 인간은 이유를 찾는 존재이다. 누군가의 태도를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이유를 제공해야 한다. 상대방이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기꺼이 태도를 바꾸고 싶도록 명분을 제공해야 한다.

 


20) "인생은 실패했을 때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_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

 


21) 발표를 시킬 때도 자신을 학생이 아니라 교수라고 생각하면서 발표가 아니라 강의를 해보라고 한다.








2.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

 

(1)
1), 4) 완전 예전의 나잖아..?(머쓱-) 그리고 과거의 나를 향한 실망과 누적으로 부정적이게 나를 규정하고 있던 틀을 부숴버리자. 

.......... "그 인간은 과거에 죽었어!"

 

(2)

10)~13) 

최근에 좀.. 일이 있었다. 호의를 빙자한 부탁에 앞선 호의 때문에 거절을 못하고는 이후 나만 매우 불편한 마음으로 가득했었다. 

와중에 유튜브에서 본 '감정의 키를 타인에게 넘기지 마라'

그리고 이 책에서도 호의는 호의고, 거절은 거절이고.

가장 감명 깊은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거절함에 이유가 없어도 된다. 내가 싫다고!

 

(3)

18) 취준생인 내 입장에서, 당연하지만 깨달음에 "그렇지-!" 싶었다.

 

 

 

 

 




* 작가님 메일 주소 : lmk@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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