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_8/4

1. < 본 것 >

1) 나는 무엇의 일부인가?
; 나는 문제의 일부인가, 해결책의 일부인가

 

 

2) 창조적인 삶이란, 자신의 길을 가는 것

 

 

3)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 "수선화가 들국화를 자신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가? 소나무가 참나무를 자신보다 더 푸르고 성실하다고 질투하는가?"
=> 당신보다 더 나는 존재, 더 못한 존재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4) 누군가 당신을 숨도 못 쉴 정도로 압박하는가?
무엇인가가 당신을 쥐어짜고 있는가?
모든 것을 분출하고는 바닥으로 가라앉는가?
..
감사하라.
이는 당신이 진정한 변화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5) 내가 개입해서 변화나 개선을 끌어낼 수 있는 일인가? 그렇지 않다면 외면하라.

 

 

6)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면서 전기세는 왜 내고 있습니까?

 

 

7) 한계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도 그것의 뚜렷한 실체를 목격하지 못했으니까.
스스로 믿는 한계만이 존재할 뿐이다.

 

 

8) 우리는 뭔가를 얻고 채워 넣고 보완하기 위해 이 세계에 온 것이 하니다. 풍요와 번영을 누리기 위해 이 세계에 온 것이다(태어난 것이다.)

 

 

9) 가장 괴로울 때, 기장 힘겹게 싸워야 할 때, 증오와 분노가 폭발하기 직전에. 사랑에 관한 기억, 추억을 꺼내라.
=> 사랑이 가장 필요할 때

 

 

10) 고통 속에 있을 때, 고통을 소유하지 않은 채 고통을 관찰하는 연습을 해라.

 

 

 

11) 당신의 불행이 A 때문인가?
당신의 실패가 B 때문인가?
당신의 좌절이 C 때문인가?
당신의 삶의 걸림돌이 D 때문인가?
..
그렇다면 A, B, C, D가 바뀌지 않는 한 당신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결코 회복될 수도 없다. 이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다

 

 

12) 사람은 문제를 껴안고 살아간다. 그러니 다른 태도를 취할 줄 알아야 한다.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라.
문제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무게가 줄어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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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깨달은 것 >

 

유튜브 쇼츠였나.. 아무쪼록 추천 책이라고 나온 것 중 끌리는 걸 택해 읽어봤다.

 

호흡이 짧지만 매우 깊은 내용이 담겨있는 책. 덕분에 다시 상기시키는 시간과 더 나아간 깨달음을 얻은 부분을 적어보았다.

책을 읽다 보니 같은 분야는 다들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책도 많은 내용들이 적혀 있지만 요약하면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

 

진짜 미친(?)사람 아닌가. 인간에 대해 간결히 한 문장으로 정리했으니. 정말 완벽한 격언이다.

늦게라도 책의 후기를 적고 있는 현재(24.10.20), 이 철학자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자 관련 책을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