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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차(마지막) / 일상 _ 함박눈 & '나로 채워진 나' 오블완 챌린지 21일 차 > THE DAY Ep함박눈 눈이 펑펑-❄❄❄ 어제부로 급격하게 엄마 몸이 너무 안 좋아지셔서오늘만 엄마의 일을 내가 해보기로 했다. 어제 저녁, 아직 눈 오는 날씨의 운전 경력이 적은 나는아빠로부터 짧은 강의를 들었다. 내가 대신하게 될 엄마 일과 운전에 이상하리만치 다음날이 되게 기대됐다. 그리고 오늘 새벽.차를 몰고 나갔다. 잠을 4시간 조금 넘게 자고 새벽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어제의 기대에 이어서 텐션도 업되어 이유 없이 그냥 웃겼다.그래서 되려 실수하게 될까 봐 운전 초반에 계속 "나도 나지만 우리 차가 멀쩡하게 들어와야 한다고!!" 를 외치며 나님을 진정시키고 운전에 빡집중했다. 사고 나는 것보다 차라리 거북이 속도가 훨씬 낫다 싶었고무엇보다 우리 집이..
: 20일차 / 일상 _ 수영 에티켓(절망 편) & 돌발성 난청?(3)(feat.s사 카드) 오블완 챌린지 20일 차  >  THE DAY Ep.1수영 에티켓(절망 편) _ 15, 16일 차와 연관    오예- 오늘도 군말 없이 잘 일어남^^근데 먼저 나갔다 오신 엄마가 하는 말. "밖에 비바람 엄청 불어. 운전 진짜 조심히 해야 해" .. 전.. 제 목숨을 걸면서까지는 강습 가고 싶지 않은뎁쇼,,^ㅠ솔직히 강습 째려했음ㅋ 상태를 확인하고자 창문 열고 밖을 봤는데그 짧은 사이에 사그라들었는지 비가 많이 안 온다.    오늘은 자유형 발차기를 다시 재정립하는 연습시간을 가졌다.덕분에 접영 안 함 ㄱㅇㄷ(근데 나중엔 또 안 한 게 허해서 따로 조금만 함ㅎ) 아무래도 오늘 비바람이 심했기에인원은 조금 줄었다.치고는 그래도 많은 편이라 놀람 메인 회원분이 안 나오셔서 속도도 조금 줄어드니나름 오랜만에 ..
: 19일차 / 일상 _ 수영 에티켓2(feat. 어른) 오블완 챌린지 19일 차  >  THE DAY Ep수영 에티켓2(feat. 어른)  강습 알람이 울려 일어났음. 자다가 중간에 일어났을 때잠 기운을 유지하기 위해눈을 게슴츠레 뜬 채 화장실 다녀오는 것처럼   자체 휴강 때리려다맒.  휴.. 잘 참았다^-^,,       .. 레인 도는데 내 뒤에 계신 분이  : 15일차 / 일상 _ 수영 강습오블완 챌린지 15일 차     ...   오늘 드-디어 수영 강습 갔다.   한동안 못 나간 이유를 열거해보자ㅎ      1) 전날 너무 늦게 자서 수면부족으로 못 감       2) 강습 시간에 나갈 일tweet772life.tistory.com '15일차 / 일상 _ 수영 강습'에서1)에 해당되는 목소리 크신 분이었다.    ..15일차의 에티켓 언급은레인의 ..